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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 이렇게 해봅시다 - CBS 의 저자가 쓴 대표기도 지침서 (커버이미지)
대표기도 이렇게 해봅시다 - CBS 의 저자가 쓴 대표기도 지침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광천 
  • 출판사창과현 
  • 출판일2020-12-28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8, 누적예약 2

책소개

추천의 글_ 정장복
진솔한 영혼의 고백 앞에
이번에 펴낸 본서는 바른 기도의 추구를 현실화하는 작업입니다. 그가 CBS 기독교방송에 30여 년 동안 청취자를 향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기도에 대하여 느끼고 경험한 바를 대표기도에 대한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이 책에는 그가 CBS 방송의 PD로서, 한 교회의 장로로서 정성을 다하여 드린 영혼의 울림 같은 기도들이 독자들 앞에 진솔하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기도의 최우선적인 주제로 삼고 나아가려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또한 교회에서 주일 대표기도를 맡은 장로님들에게 대단한 도움이 되리라는 확신을 가집니다.<추천의 글> 중에서

격려의 글_ 김순권
향기로운 기도문이 아름답습니다
신년 예배의 기도부터 교회 절기와 계절에 따른 기도 예문들은 누구든지 기도를 부담없이 인도할 수 있는 예문이라고 봅니다. 책 이름 『대표기도 이렇게 해봅시다』처럼 기도 인도자들을 부담 없이 기도에 임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길지도 않으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누구나 대표기도에 응하게 이끌어 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올리는 것이기에 간절성이 요구됩니다. 저자가 우리 경천교회 30년 가까이 시무하면서 대표기도를 인도할 때에도 그의 간절한 기도에 목회자로서도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간절한 기도는 진실성을 의미합니다. 진지하고 정성이 깃든 기도문은 하나님께 올리는 제물의 향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광천 장로님의 좋은 기도문 책 출판을 격려하면서 적극 추천하며 격려하는 바입니다. _<격려의 글> 중에서

작가의 글_ 이광천
교회의 담장을 뛰어넘어야
대표기도란 언제나 어려운 일입니다. 누구나 기도는 어렵다고 합니다. 또 무엇이 바르고 옳은 기도인지 잘 알 수는 없습니다. 노회에서나 장로들의 모임에서 자주 들은 얘기는 기도 중에 주일날의 강단에서 드리는 가 가장 어렵다고 해서 나의 선후배 동료 장로들을 돕겠다는 뜻에서 이 기도집을 새로 쓰기로 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교회의 담장 안에서 그것은 결코 진정한 기도일 수가 없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썼습니다. 교회에서 행해지는 자의 기도 소리가 성도들의 마음을 넘어 과감히 교회의 담장을 뛰어넘어야 니다. 그리고 그 기도의 울림이 우리 사회와 이 민족에게 전파되어 빛을 발하는 촉매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대표기도자가 기도를 할 때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준비되고 정선된 말로 간절한 기도를 간결하게 하는 것만이 바람직한 기도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언제나 응답을 기다리는 자세를 버리지 않는 것이 기도자의 올바른 자세임을 마음에 것입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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